아기의 무한 뒤집기! 아기가 침대에서 뒤집힐 때, 안심하고 대처하는 방법 🌟

첫째는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이제 둘째가 되니 아이의 뒤집기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둘째가 처음으로 침대에서 뒤집었을 때가 100일 조금 넘었을 때였는데, 안심하고 분유를 타러갔는데 거의 2/3쯤 뒤집혀 있던게 얼마나 놀랍던지!! 😱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런 움직임, 뒤집기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이었죠. 내 아이도 처음엔 자주 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편안하게 잠을 청하게 되더라고요. 🌙

 

지금도 아기가 시도때도없이 뒤집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뒤집는 아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본 글은, https://www.healthline.com/health/baby/baby-rolling-over-in-sleep#falling-asleep-on-stomach, What Do I Do If My Baby Rolls Over in Their Crib?를 참고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기는 100일 정도가 넘어서면 마구 뒤집기 시작해요! 스스로 뒤집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시도때도 없이 뒤집는답니다! 하지만 역뒤집기(되집기)를 할 때까지는 이것이 위험할 수 있어요! 낮에는 부모가 항상 옆에서 지켜봐줘야 하고, 밤에는 혼자 뒤집지 못하도록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쪽 팔을 베개 등으로 눌러놓는 것이에요. 아이가 주로 뒤집는 방향의 반대 방향에다가 팔을 고정시키기 위한 베개를 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 기준으로 자꾸 오른쪽으로만 돌려고 하면, 왼쪽 팔에다가 베개를 놔주세요. 그럼 오른쪽으로 돌지 않고 조용히 잘 수 있답니다.

 

물론, 항상 눌러놓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아이가 확실히 되집을 수 있을 때까지는 밤에 막 뒤집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목을 완벽하게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질식의 위험이 있어요!

 

핵심정리

뒤집기 원인: 아기는 자신의 몸을 움직일 수 있음을 알게 되면 더 자주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들의 발달 과정입니다.🌀

 

안전하게 잠자기: 아기가 뒤집기 시작하면 포대기로 감싸는 것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습니다. 대신 팔이 열린 잠옷을 선택하세요.👶🌙

 

필요한 조치: 아기의 잠자리는 위험한 물체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아기를 재워 둘 때는 항상 등으로 둬야 합니다.😴

* 아이의 팔베개로 팔을 고정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뒤집는 아기를 사랑스럽게 지켜봐주세요 :0

연구내용

뒤집어지는 이유

아기가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자연스럽게 더 많이 움직이려고 합니다. 아기가 낮잠이나 밤에 자기 동안 움직이는 것은 대체로 어른이 잠자리에서 자세를 바꾸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안전

아기가 뒤집기 시작하면 더 이상 그들을 포대기로 감싸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포대기는 아기의 팔을 사용하는 능력을 제한하므로, 아기가 호흡을 제한하는 자세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신 포대기 대신에 아기가 뒤집어질 때는 팔이 열린 잠옷을 고려해보세요.

 

위험

아기의 잠자리는 베개, 담요, 또는 기타 위험한 물체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아이가 질식할 수 있을만한 환경인지 유심히 살펴주세요. 너무 거대한 베개나 담요, 얼굴을 덮을 수 있는 물체들은 위험합니다.

 

아기가 배 위에 굴러갔을 때

아기가 잠에서 깨어 배 위에 뒤집어져 있다면, 그들을 다시 등으로 돌려놓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울며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몇몇 아기들은 배 위에 뒤집어지면 잘 수 있지만, 다른 아기들은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려면 Tranquilo Safe Sleep Swaddle Blanket 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안전성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잠들기를 원하지 않을 때

아기가 잠자리에서 굴러다니며 잠들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수면 시간 동안 아기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여 굴러다니게 함으로써, 그들의 새로운 기술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뒤집어서 잠들고 싶어할 때

아기는 첫 해 동안 등으로만 잠을 청해야 합니다.

 

어떤가요? 저도 지금 둘째가 무한 뒤집기 상태인데, 정말 쉽지 않아요 :< 낮에도 어디를 갈 수가 없고, 밤에도 팔을 눌러놓은 상태에서 유심히 봐줘야 한답니다! 저도 밤에 밀린 병원 일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남편과 교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아이를 계속 보고 있어요!

 

그래도 이 시기만 잘 지나면, 스스로 되집기도 할 수 있고 더 성장할 수 있답니다 :)

 

사랑스러운 눈으로, 성장하는 아이를 함께 지켜봐요!